충북 옥천 돼지축사 화재 2300마리 폐사

입력 2015-11-20 10:26
20일 오전 4시43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돼지 2300여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2개 동이 전소, 1억7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옥천=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