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의 ‘마유엑스크림’이 지난달 29일 홈앤쇼핑에서 40분 방송으로 첫 홈쇼핑 런칭을 하였으며 판매 수량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
청정 제주의 발효 마유 성분으로 만들어진 ‘마유엑스크림’은 주름과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높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어 중국에서 ‘마법의 동안크림’으로 불리며, 단기간에 100만개 판매돌파라는 높은 판매기록을 세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워커힐 면세점, 양양 국제공항 면세점,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성원제약 관계자는 “‘마유엑스크림’은 탁월한 제품력과 위생허가를 취득한 정식 수출 제품이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 5대 홈쇼핑(동방CJ, UGO, Happigo, 하오샹꺼우, 펑샹꺼우) 및 각성의 지역 홈쇼핑과도 방송에 관해 협상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성원제약의 ‘마유엑스크림’은 청정 제주 발효 마유 성분으로 이루어져 원재료에서부터 차별화된 동안 크림으로 충분한 보습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혹은 각질이 쉽게 일어나는 건조한 피부,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원제약은 ‘마유엑스크림’의 선풍적인 인기로 중국에서 K-뷰티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후속 방송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원제약은 방송이 끝난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홈페이지에서 40%할인 홈쇼핑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송병기 기자
‘마유엑스크림’ 홈쇼핑 런칭
입력 2015-11-19 15:38 수정 2015-11-1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