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이 뜸하던 유소영은 19일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공개된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됐다.
여름 해변 느낌을 낸 화보에서 유소영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상어 모형에 다리를 걸치고 찍은 컷에서는 글래머러스함이 눈길을 끈다. 비키니를 입고 물 위에 누운 사진은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손흥민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로 찍힌 뒤 유소영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은 “(손)흥민이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더 팩트에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