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나간 일이지 않느냐”며 언급을 피했다. 한편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은 지난 14일 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즐긴 바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손흥민과 예전에 잠깐 떠들썩 하지않았냐”라며 질문하자 이같이 말했다.
민아는 “지난간 일이지 않느냐”며 “솔직히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지나간 일이지 않느냐” 손흥민 열애설 났던 민아 소회
입력 2015-11-1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