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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시민에게 총을 겨누지 말라” 故 안병하 경무관
입력
2015-11-19 00:08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故) 안병하 경무관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경국장이었던 그는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라는 신군부의 명령을 끝내 거부했는데요.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과 함께 다시금 입에 오르는 위인입니다.
박효진 김동우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