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북부서 대테러 작전 중 총격전…경찰관 부상

입력 2015-11-18 14:19
프랑스 파리 테러를 조사 중인 프랑스 경찰이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18일(현지시간) 대테러 작전을 벌이던 중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이 부상했다고 한 소식통이 말했다.

그러나 경찰이 누구를 쫓고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