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동양 몸매는 서양” 한국 혼혈 모델 초특급 몸매 눈길

입력 2015-11-18 14:07
사진=지지 안젤리니 문(Gigi Angelini Moon) 인스타그램
사진=지지 안젤리니 문(Gigi Angelini Moon) 인스타그램
사진=지지 안젤리니 문(Gigi Angelini Moon) 인스타그램
혼혈 모델 지지 안젤리니 문(gigi Angelini Moon)이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급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92년생 한국 혼혈 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다.



이 게시물에는 지지 안젤리니 문이 육감적이 몸매를 뽐낸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홍콩에서 활동 중인 모델 지지 안젤리니 문(23)으로 한국인과 그리스인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알려졌다.

지지 안젤리니 문은 동?서양의 조합으로 이뤄진 신비로운 외모와 육감적인 볼륨 몸매로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선 빅뱅의 ‘loser’ 뮤직비디어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긴 했지만 유명세를 떨치진 못했다.

해당 게시물은 블로그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남다른 미모에 감탄했다.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현재까지 페이스북에는 2600여명이 좋아요를 눌러 친구를 맺었고 사진이 많은 인스타그램은 900명이 팔로우 했다. 대부분 “여신이 따로없다” “얼굴과 몸매가 반전” “외모 갑 중의 갑”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