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12월 4일까지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 임암동 김치타운에서 우리 가족 김장 페스티벌과 택시기사 김치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27일에는 세종시를 찾아 광주김치 시식행사를 열고 다음 달 4일에는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직원 가족들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김장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시는 홍보대상의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뉴스파일]광주시 다음달 4일까지 광주김치의 우수성 알리기 나서
입력 2015-11-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