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범죄드라마 ‘내부자들’ 예매 1위 석권 스타들 호평도 잇따라

입력 2015-11-18 11:10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내부자들>은 2주 연속 1위의 <검은 사제들> 및 <007 스펙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까지 쟁쟁한 외화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치고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 1위를 모두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부터 극장 예매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여기에 영화예매 전문사이트 YES24, 맥스무비, 포털사이트 네이버까지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는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 화끈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 및 관객들의 두 눈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최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11월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전 예매사이트 정상을 석권한 <내부자들>은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바로 오늘 저녁 6시 전야 개봉한다.

스타들의 강력 추천 릴레이도 주목된다.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영화”(배우 이지아), “말 그대로 대박, 포텐 터지는 배우들의 연기력”(배우 이정현), “메소드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작품”(배우 류수영),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한 영화”(배우 이시영), “한 장면도 버릴 수 없는 작품”(사회자 박경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배우 정소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며 본 영화”(가수 에릭남), “또 다시 대박 영화의 탄생”(개그맨 홍석천), “재미있지 않은 부분이 없어 놓치고 싶지 않았던 영화”(개그맨 김지민), “마지막까지 소름 돋는 영화”(배우 현쥬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의 영화”(배우 정시아) 등이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