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레서 잠이 깼다” EXID 하니, 자장가로 남심 강탈

입력 2015-11-17 16:19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EXID 멤버 하니(23)가 자장가로 남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16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는 하니가 부른 자장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니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다. 하니의 자장가 영상은 하루 만인 17일 현재 페이스북 31만 조회수를 넘겼고 5300회 이상 네티즌들에게 공유됐다.

남성 네티즌들은 “진짜 심쿵, 내 심장이 없어졌다” “소장용이다. 매일 자기 전에 봐야지” “하니가 마지막에 손을 흔들 때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보면서 손을 흔들었다” “자장가 듣고 자려 했는데 설레서 잠이 깼다”며 하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여성 네티즌들도 “하니 너무 예쁘다” “하니 메이크업을 공개해주세요” “예쁜데 노래도 잘하다니…”라며 하니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하니가 속한 EXID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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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