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사역 컨퍼런스,17일 부산온천교회에서 개최

입력 2015-11-16 15:15
담임목사 초청 다음세대 사역컨퍼런스가 17일 오전 10시 부산 온천교회(안용운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과 성장을 도우며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목회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는 최현식(아시아미래교회연구소 소장) 목사와 조성민(상도제일교회) 목사 등이다.

참가대상은 담임목회자와 부서 담당교역자, 전문사역자 및 단체 등으로 십대의 벗, 청바지, 청소년선교횃불, 예스컴, 비전위드, 어린이전도협회,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실, 동성애문제부산대책위, 프라미스랜드 등 10여개 사역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사역을 소개한다.

온천교회 권칠현 목사의 찬양인도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안용운 본부장의 기도로 시작되는 컨퍼런스는 1부 부산지역 어린이 다문화 청소년 청년 전문 사역자 다음세대 전략과 2부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다음세대 사역전략에는 김상수 목사, 이숙재 대표, 김백석 목사, 임양조 목사, 김유철 목사, 염상석 간사, 박용성 목사, 정태동 목사, 박달수 목사 등이 분야별로 사역전략을 발표한다. 패널토의는 황성건 목사의 사회로 김상수 박상철 우종진 목사 등이 나선다(051-758-0191)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