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대상에 경남도청 정기원씨

입력 2015-11-16 14:14
행정자치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열어 경남 정기원 주무관 등 15명에게 정부 포상과 달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행자부는 시도 자체심사에서 추천을 받은 6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정기원 주무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에 큰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우수한 행정 성과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뽑는 시상제도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