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 아침소리 정례회동에서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우리가 흔히 (알기로) 미국 경찰은 막 패버린다. 그것이 정당한 공권력으로 인정 받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특히 “최근 미국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10건 중 8,9건은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 이런 것들이 선진국의 공권력”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이완영 “폴리스라인 벗어나면 막 패는 게 선진국 공권력”
입력 2015-11-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