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군, IS 수도격 락까 공습 “IS와의 전쟁”

입력 2015-11-16 07:14 수정 2015-11-16 07:38

프랑스 공군이 15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를 공습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 폭탄을 투하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