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에 대항할 8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의 대결이었다.
특히 캣츠걸은 편곡을 바꾸며 놀라운 성량으로 판정단을 놀라게했다.
투표 결과 캣츠걸은 61대 40으로 119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판정단 김정민과 신봉선은 캣츠걸의 큰 키와 마른 체형, 코믹한 포즈 등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이라고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배우 차지연, 가수 신효범, 박미경등을 후보로 추정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복면가왕’ 현진영 꺾은 캣츠걸 정체, 차지연·장도연·신효범·박미경 추정
입력 2015-11-16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