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가 열린 부산 벡스코 현장에 벤츠녀 안유정(20)씨가 나타나 남성 관람객들이 심쿵했다.
12~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5'에 일명 벤츠녀로 화제가 된 안유정씨가 참석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츠녀 안유정씨는 넥슨 부스에 마비노기 부스걸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마비노기 캐릭터인 ‘이비’ 코스프레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다수의 관람객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안유정씨는 눈에 띄는 남다른 외모와 깜찍한 모습으로 이번에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앞서 안유정씨는 지난 4월 개최된 '2015 서울모터쇼'에서 벤츠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일하며 단아하고 귀여운 외모로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모델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모터쇼가 끝난 이후에는 안유정씨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다시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벤츠녀 안유정, 지스타 넥슨관서 ‘이비’ 코스프레…남성 관람객들 심쿵
입력 2015-11-1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