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의 아픔을 애도하며

입력 2015-11-15 21:47 수정 2015-11-16 02:29

지구촌을 충격에 몰아넣은 프랑스 파리 도심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찾은 한국 거주 프랑스인들이 조문을 마친 뒤 대사관저를 나서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