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5일 “박시연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해 2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2년여 만인 14일 오후 세시 경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예쁜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 더불어 배우 박시연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은 현재 산후조리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박시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입력 2015-11-1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