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다소 과격한 먹방 사진을 공개했지만 팬들은 그래도 귀엽다는 반응이다.
15일 오후 최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 안에 음식물을 잔뜩 넣고 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 팬들은 “너무 귀여움” “하하하” “오빠 귀엽다” “아이고 귀엽네” “먹방의 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아, 깜짝이야” “you drunk?” 등의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다.
최승현은 현재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와 웹 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 출연 중이다. ‘시크릿 메시지’에서는 최승현은 영화감독 지망생이자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남자 우현 역을 맡아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you drunk? 하하하 그래도 귀여워” 최승현 과격한 먹방 사진에도
입력 2015-11-1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