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의상으로 개미허리 인증!” EXID 핫핑크 의상 ‘눈길’

입력 2015-11-14 14:25 수정 2015-11-14 14:30
사진=EXID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사진=EXID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걸그룹 EXID의 핫 핑크 의상이 화제다. 강력한 색채로 시선을 끄는데다 몸에 밀착된 탓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EXID는 지난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핫핑크) 2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이다. 사진 속 EXID 멤버들은 핫핑크와 검정색이 대비되는 컬러로 강렬한 이미지를 더한데다 몸에 밀착된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일부 사진에는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구멍이 뻥 뚫린 의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덕분에 멤버들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더욱 돋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문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가운을 걸쳐 포인트를 준 사진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하루만에 4000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고, 600건에 이르는 공유가 이뤄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섹시함이 리얼하다” “잘록한 허리가 더 잘록해 보인다” “섹시함에 강렬함까지 점점 센 언니가 되고 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EXID는 오는 18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은 MBC뮤직 ‘쇼 챔피언’으로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