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원장 “파리 테러에 큰 충격…프랑스 국민과 결속”

입력 2015-11-14 08:20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파리 연쇄테러로 최소 35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융커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파리에서 발생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프랑스 국민과 굳게 결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