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비행기 사고가 났다.
13일 오후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출발해 비엔티엔으로 향하던 라오스카이웨이 LLL265편 비행기가 착륙 과정에서 사고를 일으켰다. 한국인도 다수 탑승하고 있었지만, 지상에서 난 사고라 사고의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비엔티엔 왓따이 공항에는 강한 돌풍으로 인해 먼지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단독] 라오스서 비행기 사고… 한국인 탑승객 있어
입력 2015-11-13 19:15 수정 2015-11-13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