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검은 사제들’ 강동원이 보그와 만났던 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파리를 배경으로 ‘여심의 공공재’임을 입증하는 훈남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깎은 듯한 꽃미남 이목구비를 넘어서는 거친 남성다운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정녕 사람 맞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