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다음달 19일 4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연다.
루비레코드는 “피터팬 콤플렉스가 다음달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공연 ‘할 말이 있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멤버인 보컬 전지한, 기타 이치원, 드럼 김경인 외에 새 멤버 김인근이 함께하는 첫 공연이기도 하다. 김인근은 ‘비주얼라이저’로 직접 촬영한 영상 등을 활용해 무대에 시각 효과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 한 해 1장을 사면 1장을 더 받을 수 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 내달 단독공연 '할 말이 있어'
입력 2015-11-1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