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둘째 낳고 이런 미모 너무 하네~” 소유진 출산 2개월 만에 완벽 미모

입력 2015-11-12 16:26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출산 2개월 만에 완벽한 비주얼을 되찾아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오랜만이라 어색. 소여사”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심각한 표정으로 앞머리를 만지고 있다. 붓기 하나 없는 얼굴에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9월 21일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헉 몇 주 전에 둘째 출산하신 어머니 비주얼이 맞나요?” “어쩜 둘째까지 낳으시고 이런 미모 너무 하시네요” “둘째 낳고도 몸매 유지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4월 첫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