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는 어렵다', ‘중국어는 외울 게 많다', ‘중국어를 현지인처럼 말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처럼 많은 학습자들이 중국어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한 교육업체가 중국어를 친근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14일간의 무료 학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중국어전문 ‘중단기'는 14일 동안 전국민 누구나 중국어를 말할 수 있게 하는 무료 프로젝트 ‘14일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단기 ‘14일의 기적'은 남미숙 대표 강사의 쉽고 재밌는 강의와 기초 학습 특화 교재를 통해 14일만 학습해도 중국어로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 프로젝트다. 막연하게 중국어를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중국어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별 제작된 강좌와 교재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중국어 학습을 도와줄 ‘미라클 키트'(Miracle kit)도 제공될 예정이다.
중단기는 오는 15일까지 ‘14일의 기적'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의 기적 서비스 오픈일을 미리 SMS(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로, 알림 문자를 예약하고 응모하는 이들에게 비타500 음료를 제공한다.
많은 중국어 학습자들은 “겨울방학에 중국 여행 가려고 했는데, ‘14일의 기적' 강의 들으면서 여행준비 해야겠다”, “14일이나 강좌가 무료로 제공되다니, 이번 기회에 꼭 중국어 시작해야겠다”, “2주 동안 중단기에서 기초 중국어 열심히 배우고 내년에는 HSK에도 도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어 인강 1위(중국어 인강 검색량 1위, 2015.08.24기준) 중단기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이 몰랐던 진짜 쉬운 중국어, 14일의 기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단기 홈페이지(http://china.dang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중단기는 문정아중국어, 파고다중국어학원, JRC중국어학원, 이얼싼중국어학원 등 쟁쟁한 중국어 교육업계에서 에스티앤컴퍼니의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반영한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으로 중국어 학습자들의 단기 학습 성공 파트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단기는 최근 강남에 위치한 중단기어학원에서 ‘중단기에 놀러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중국어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중단기, 전국민 중국어 고수 프로젝트 '14일의 기적' 알림 이벤트
입력 2015-11-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