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친필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빼빼로데이, 스승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수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메시지가 적혀 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한편 수지는 25일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수지는 동리정사의 수장이자 판소리 스승인 신재효의 제자 진채선 역을 맡아 철없던 소녀에서 진정한 소리꾼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수지도 빼빼로 데이 기념 “스승님께 고마운 마음 전하세요~”
입력 2015-11-1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