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을 맞아 팬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했다.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SNS에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가래떡을 선물한 사실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더쇼 2위, 감사합니다. 오늘도 팬클럽 원스덕분입니다. 공개 방송에 와주신 원스분들께 11월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떡을 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또 다른 깜짝 이벤트로 다가갈게요. 와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제정한 기념일이다.
트와이스는 10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활동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고생한 농업인들 힘내세요!” 걸그룹 트와이스 11월11일은 팬들에게 빼빼로 아닌 ‘가래떡’ 선물
입력 2015-11-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