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불금에는 올레 멤버십 할인이 더블

입력 2015-11-11 10:09

KT는 다음 달 31일까지 금요일마다 올레 멤버십 할인 혜택을 2배로 늘리는 ‘불금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배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곳은 편의점, 식당, 빵집, 마트 등 올레 멤버십 대표 제휴처들이다. GS 25 편의점 30% 할인, CGV 영화관 4000원 현장 할인(CGV 판교점은 불금 더블할인 참여 시 동반 1인 무료권 제공), 빕스 20% 할인(VIP 멤버십 고객은 40%), 뚜레쥬르 30% 할인, 미스터피자 30% 할인(VIP는 40%), 이마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차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27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서울 신촌, 영등포 등 전국 CGV 13개 지점에서 ‘내부자들’, ‘도리화가’ 등 최신 영화 2편을 연달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총 1300쌍을 추첨해 초청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