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대표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실루엣소프트의 헤드쿼터인 싱클레어사의 심포지엄(SILHOUETTE SOFT? Launch Symposium & ELLANSETM Long term Follow up)에 국내 연자로 초빙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싱클레어 사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실루엣 소프트(Silhouette soft)와 엘란쎄(Ellanse)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경국 원장은 ‘Silhouette Soft on mid-face(Live-demo)’를 주제로 한 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실루엣 소프트는 본사인 싱클레어사의 실루엣소프트 아카데미(Silhoutte Academy)를 수료한 전문의만이 시술할 수 있는 고난도 리프팅시술로 남다른 섬세한 스킬을 요한다. 성형외과와 재건성형외과에서 6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생체 내 흡수되는 실과 양방향의 콘을 통해 피부 타이트닝 효과와 피부 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18~24개월 이내에 생체 내에 흡수되는 성분(Polylactic acid 와 glycolic acids)으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높다. 약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비절개로 시술할 수 있으며, 턱 라인과 볼, 얼굴 윤곽과 눈썹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양방향성, 흡수성 콘을 통해 시술 부위를 원하는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부 타이트닝이 가능하며,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와 자연스러운 볼륨감도 특징이다.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은 국내 최초 실루엣소프트 아카데미를 수료한 전문의일 뿐 아니라 싱클레어사의 엘란쎄 국제의료자문위, 실루엣소프트 아시아의료자문위원에도 선정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루엣소프트 아시아의료자문위원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들 중 리프팅 시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시술에 대한 전문성, 노하우 등을 평가 기준으로 엄격하게 선정된다.
홍 원장은 아시아권 의료진들에게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지난해 겨울부터 실루엣소프트 권위자인 로베르토 피자미글리오(Dr. Roverto Pizzamiglio), 파올라 로살바 루소(Dr. Paola Rosalba Russo), 피에르 니콜라어(Dr. Pierre Nicolau)에게 직접 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포지엄 관계자는 “홍 원장은 실루엣소프트 본사와 함께 아시아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올바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 아니라 의료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왔다”면서 “이러한 내실을 바탕으로 진행한 강연이었던 만큼 참석한 의료진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홍 원장은 “실루엣소프트는 혁신적인 시술 방법으로 이미 아시아권에서 5년 동안 그 효과가 입증됐지만, 그만큼 섬세한 기술력을 요하므로 전문 의료진의 실력이 중요하다”면서 “적합한 환자의 연령층은 30~60세이나 피부층이 지나치게 얇거나 과하게 처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전문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실루엣소프트 심포지엄 초청 강연 ‘성료’
입력 2015-11-0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