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귀여움… 아델 헬로 들은 아기 반응 (영상)

입력 2015-11-11 00:10 수정 2015-12-22 17:47

요즘 영국 팝가수 아델이 부른 헬로에 대한 세계 네티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헬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보름만에 유튜브에서 3억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수화 버전, 한국 여고생 버전 등으로 파생돼 소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혀 예상치 못한 헬로 영상이 나왔다. 헬로를 들은 아기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서너살쯤 돼 보이는 아기와 아빠가 소파에 앉아 헬로 잇츠 미(Hello, it's me)로 시작하는 노래를 듣는다.

아기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영상은 10초로 짧다. 무심한 귀여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더 긴말 필요없이 바로 감상해 보자.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