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제 대우조선 건조 현장서 불

입력 2015-11-10 11:19 수정 2015-11-10 13:25
10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선박 건조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10일 오전 10시 40분쯤 대우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선박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불길은 출동한 통영소방서와 고성소방서 소방차 20여대 등에 의해 대부분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