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세계 여자골프 랭킹 22위로 상승

입력 2015-11-10 09: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선주(28)가 세계여자랭킹을 22위로 끌어올렸다.

안선주는 10일 발표된 랭킹에서 3.67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는 리디아 고(18)가 지켰고,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지난주와 변동 없이 2∼5위를 차지했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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