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제 인공섬’서 바라본 남중국해… 中, 사진 첫 공개

입력 2015-11-09 21:55

홍콩 매체 명보 등이 9일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 도서인 난사(스프래틀리) 군도 내 미스치프 환초에서 진행 중인 인공섬 건설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명보는 현장 근로자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사진들이라고 설명했다. ‘해안 공고화, 사명 완수, 나라를 빛내자’라고 쓰인 표어판이 세워진 모습(왼쪽 사진)과 여러 대의 굴착기가 동원돼 모래를 펴는 작업 현장이 담겼다.

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