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11월 한 달 간 최대 50% 할인 쿠폰 지급,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특가판매, 마일리지 및 경품 증정 등이 포함된 ‘11월엔 11번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앱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최대 1만5000원)을 지급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모바일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과 2만원 할인 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또 마트, 리빙, 레저, 패션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가 높은 ‘베스트 100’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2016년형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152매)는 4만9900원, 에꼴 드 빠리 프리미엄 구스 이불은 9만2900원에 선보인다. 숫자 11이 두 번 겹쳐 11번가의 날로 통하는 11일에는 T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T멤버십을 사용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권(2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실장은 “브랜드 가치 온라인몰 1위, 산업별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등 오늘의 11번가를 있게 해준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11번가 연중 최대 규모 '11월엔 11번가'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1-0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