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에는 2013년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사업 활동에 매진해온 고현정의 일상 사진이 실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여전히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출시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연예계 은퇴설을 일축했다. 더불어 그녀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고현정 여전히 예쁘네” “고현정 살 빠진 듯” “고현정 작품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반응을 보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여전히 빛나는 꿀 피부” 고현정 최근 일상 포착
입력 2015-11-0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