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소외된 이웃 대상으로 난방단열 사업 추진

입력 2015-11-08 21:00
전북 익산시 주택문화창의센터는 난방단열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이다. 창의센터는 이에 따라 낡은 연탄보일러와 출입문, 미닫이 창호 등의 시설보수 및 교체를 통해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그동안 연탄보일러 교체 18건 등 80여건의 공사를 마쳤다. 난방단열을 원할 경우 창의센터로 전화해 상담하면 된다(063-859-4481~2).

익산=김용권 기자 yk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