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웃음 사망꾼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재방률을 높이기 위한 한국 광광 명소를 발굴하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웃음 사냥꾼 장례식을 치렀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며 “이제 기대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제자리 찾아야 한다”며 “웃음 사망꾼 오명을 벗겠다”고 다짐했다. 박명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후 ‘노잼’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박명수 “웃음사망꾼 오명 벗을 것”
입력 2015-11-0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