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FC 유니폼 입고 시축 ‘뻥’… ´시민 감사의 날´ 관람

입력 2015-11-07 13:15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시축하고 시민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이날 경기는 FC서울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로 '서울시민 감사의 날'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박 시장은 앞서 오전 11시에는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국민 통일안보한마당' 결의대회에서 축사한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