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만재도 매력에 흠뻑 ‘현지인인줄’

입력 2015-11-07 00:00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진욱이 만재도 현지인 같은 적응력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게스트로 만재도에 도착한 이진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진욱은 손호준, 산체와 함께 동네 산책에 나섰다. 이진욱은 리어카를 끄는 동네 할머니를 발견하자마자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집까지 배웅했다.

낚시를 하고 있는 주민을 발견하고는 직접 낚시에 도전했다. 이윽고 “낚시 너무 재미있다. 입질 오는 게”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삶도 재미겠다. 집 앞에 나와서 낚시해가지고 바로 먹고. 만재도에 조금만 더 살면 정 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