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V-22 오스프리 수송선에 탑승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바로 아래 해상을 항해하고 있는 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터 장관은 이날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에 파견된 루스벨트함을 방문해 “루스벨트함의 모토는 ‘실력행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중국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카터 美 국방, 남중국해서 對中 경고
입력 2015-11-0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