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선포

입력 2015-11-06 21:56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배우 이민호씨(왼쪽 여섯 번째)와 가수 설현씨(왼쪽 여덟 번째) 등 직종별 ‘미소 국가대표’ 10명과 함께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내년부터 시작되는 한국방문의 해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 관광의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총 33개 기관과 함께 추진 중인 ‘K스마일 캠페인’을 확대하고 관광 접점 종사자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