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주민들과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 앞에서 폐수 무단 방류 사건과 관련해 규탄집회를 열고 공장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달 27일 삼표레미콘 공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 공장이 폐수를 비밀 배출구를 통해 방류한 사실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함께 관계기관 고발 조치를 취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삼표레미콘 공장 폐수 무단 방류 규탄집회
입력 2015-11-05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