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이겨내는 ‘흑홍삼 대절편’… 전체식 홍삼에 100% 천연벌꿀 함유

입력 2015-11-05 16:22

프리미엄 홍삼전문기업 ㈜참다한 홍삼(www.chamdahan.com)은 ‘2014년 제네바 국제발명전’ 은상 및 특별상,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 부문 1위,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글로벌혁신기술 부문 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프렌차이즈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건강식품 분야 대표기업이다.

이처럼 그 기술력과 품질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참다한 홍삼이 최근 100% 천연 꿀로만 만든 ‘흑홍삼 대절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의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자,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한 홍삼은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 홍삼 엑기스, 홍삼 분말, 홍삼 농축액, 홍삼 캔디, 홍삼 양갱, 발효 홍삼, 홍삼 진액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참다한 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을 통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을 포함, 각종 영양분을 모두 담아내면서 홍삼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구성한 선두주자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홍삼 영양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52.2%”라며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의 경우,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은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을 경우 95%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하며 홍삼의 제대로된 효능을 위해선 통째로 갈아먹는 방식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삼 제품 선택 시에 한 번 더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식품 첨가물의 유무다. 아가베시럽·시클로덱스트린·젤란검·잔탄검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 화학적 합성비타민 등 몸에 이롭지 않은 것들을 첨가한 제품 등이 많이 출시돼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참다한 홍삼은 과일농축액, 자일리톨 만으로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잡아내어 맛과 건강을 모두 지켜낸 제품이다. 간식대용으로 손쉽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삼 절편 제품은 대부분 액상과당, 올리고당, 정백당 등 각종 당성분을 넣어 단맛을 내고 있다. 반면 홍삼을 그대로 넣어 만든 ‘흑홍삼 대절편’의 경우, 국내산 벌꿀만을 100% 사용해 설탕입자가 들러붙어 서걱거리는 등의 느낌이 전혀 없으며, 천연 꿀맛에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참다한흑홍삼 관계자는 “흑홍삼대절편은 달콤한 맛과 뛰어난 영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며 “간식이지만 흑홍삼정 등 주력 제품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홍삼 분말을 넣어 간식 이상의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g 제품 13만원, 100g 제품 7만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