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닮은꼴’ 배우 채시라와 인증사진을 찍었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시라 언니와 드디어 상봉. 언니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멋진 여자, 시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와 유리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서로 닮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같이 있으니까 정말 닮았다”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시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이에 MC 이경규는 “소녀시대 유리를 볼 때마다 채시라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소녀시대 유리·배우 채시라 ‘닮은꼴’ 인증 샷 화제
입력 2015-11-0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