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6~13일 롯데백화점과 함께 ‘중국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제3회 로컬푸드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장성군, 속초시, 무주군, 포천·여주시, 문경시, 영동군, 부여군 등 전국 8개 시·군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자매도시 농·특산물 207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뉴스파일]서울 중구-롯데백화점-전국 8개시군, 6일부터 로컬푸드 박람회
입력 2015-11-0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