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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 치솟은 연기에 대피 소동…30분 조기 폐점
입력
2015-11-04 07:56
수정
2015-11-04 08:10
사진=KBS 캡처
3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고객 수 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분당소방서는 1층 의류매장 주변에 퍼져 있는 연기를 토대로 불이 났는지 여부를 확인했지만 불꽃이나 발화지점은 찾을 수 없었다.
백화점 측은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영업시간을 30분 앞당겨 폐점했다. 이후 백화점 측은 매장을 살피며 연기의 원인을 찾은 결과 전기누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