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암투병’ 카터, 부인과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 2015-11-03 19:28

말기 암 시한부 판정을 받은 91세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세 살 아래인 아내 로살린 카터와 함께 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멤피스 해비타트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 내외는 1984년부터 매년 1주일씩 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