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현승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핼러윈 코스튬도 귀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마이걸의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 31일 “OH MY GIRL Halloween Behind 승희. 오마이걸”이라는 글과 함께 현승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희는 윙크를 하며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다.
팬들은 “애기 같다” “아이고 우리 승희 너무 예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대한민국의 8인조 여성 음악 그룹이다. 대중들의 마이 걸이 되고자 팀명을 오마이걸로 지었다. 멤버는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4월 20일 미니 1집 OH MY GIRL의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로 데뷔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복면가왕 오마이걸 현승희, 핼러윈 코스튬도 “귀여워~!”
입력 2015-11-0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