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멤버 축하하는 글에 악플 단 악플러에 “다 차례가 있다” 응수

입력 2015-10-31 05:05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악플러의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28일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은이가 일일드라마 주인공이 됐습니다. 예쁘게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KBS 1TV ‘우리집 꿀단지’의 주연을 맡은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의 모습이었다.

이 사진에 한 네티즌은 “솔직히 배 아프죠?”라며 악플을 달았다.

정하나는 “지은이가 더 잘 돼야 저도 잘 되고, 시크릿도 더 잘 되는 거죠. 배 아프긴요, 다 차례가 있는겁니다”라며 응수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